중국(칭다오) 홍콩/세부/타이베이

우리의 가슴에 님들의 이름을 사랑으로 새깁니다.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한국전쟁 21개국 영웅적인 번사들이 잠들어 있는 세계 유일의 UN군 묘지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의 문화 및 민속관련 유물 2만 5천여 점을 소장/전시하고 있으며 부산의 역사와 문화의 성격을 알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금정산 중턱에 자리잡은 범어사는 1,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 중 하나로 범어사 삼층석탑 대웅전 등 수많은 문화재와 유적이 있어 볼거리가 많으며 천년기념물인 등나무 군생지와 조화를 이루어 주변경관이 뛰어나다.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부사 등 순국선열들의 넋을 모신 곳으로 전통혼례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어 주말에는 관람할 수 있다.
동래온천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옛 신라인의 왕족들이 즐겨 찾았다는 기록이 있다.
동래온천의 신비로운 효험은 백학전설을 통해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있듯이 온천수는 약알칼리성이면서 마그네슘이 풍부하며 염소이온이 가장 많은 약식염천으로 신경통 피부병 위장병 부인병 등에 효험이 있다.
온도가 약 62도로 고온이며 염소이온이 가장 많은 식염천으로 피곤한 몸을 담가 피로를 풀 수 있다.

신라 때 동래 고을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절름발이 노파가 있었는데, 어느 날 집 근처에 있는 논에 백학 한 마리가 날아와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이 노파는 같은 처지에 놓인 백학을 동정하며 지켜보았는데, 사흘째 되는 날 백학은 다리가 완쾌되어 근처를 몇 바퀴 돌다가 기쁜 듯 힘차게 날아갔다. 이상하게 여긴 노파가 백학이 있던 곳으로 가보니 뜨거운 샘물이 솟고 있었다.
노파는 이것이 다리를 고쳐주는 약 천이구나 하고 절룩이는 다리를 담갔더니 과연 효험이 있어 며칠 후에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 샘을 온천이라 불렀다는 설화이다.
부산근대역사관은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 49호인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 때 수탈기구인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건물이었다. 1920년대에 건립된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서 서구양식이 도입되는 당시의 건축 경향을 알 수 있는 몇 남지 않은 건물이다. 해방 이후에는 미군 숙소로 이용되다가 1949년 미문화원으로 개원한 후 부산시민의 끊임없는 반환요구로 1999년 대한민국정부로 반환되었다.
그리고 그 해 6월 부산시가 인수하였다. 외세 지배의 상징적 의미가 있는 건축물로 한국 근현대사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기에 부산시는 시민에게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이 건물을 재조성 하였다. 전시 내용은 외세의 침략과 수탈로 형성된 부산의 근현대역사를 중심으로 하였다. 개항기 부산, 일제의 부산수탈, 근대도시 부산, 동양척식주식회사, 근현대 한미관계, 부산의 비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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