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대역사관은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 49호인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 때 수탈기구인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건물이었다.
1920년대에 건립된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서 서구양식이 도입되는 당시의 건축 경향을 알 수 있는 몇 남지 않은 건물이다. 해방 이후에는 미군 숙소로 이용되다가 1949년 미문화원으로 개원한 후 부산시민의 끊임없는 반환요구로 1999년 대한민국정부로 반환되었다.
그리고 그 해 6월 부산시가 인수하였다. 외세 지배의 상징적 의미가 있는 건축물로 한국 근현대사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기에 부산시는 시민에게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이 건물을 재조성 하였다. 전시 내용은 외세의 침략과 수탈로 형성된 부산의 근현대역사를 중심으로 하였다. 개항기 부산, 일제의 부산수탈, 근대도시 부산, 동양척식주식회사, 근현대 한미관계, 부산의 비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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